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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러빈 Cara Delevingne

여행-Travel

by 하이샐리_ 2020. 8. 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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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모델일을 넘어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면서 할리우드를 휘젓고 있는 스타 카라 델러빈. 영국 출신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카라 델러빈

Cara Delevingne

1992년 8월 12일

잉글랜드 런던

171cm

영국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 두 언니와 함께 넘나 귀여운 어린 시절을 보낸 카라.

지금 보이는 완성형 비주얼이 이때부터 시작된 거였다니. 큰 눈에 귀여운 표정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인싸이자 표정부자답게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끼가 엿보이네요ㅋㅋ 떡잎부터 인싸였어...

2009년, 17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2011년 버버리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꽃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과는 상반된 카리스마 있는 워킹과 다양한 표정, 포즈로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사랑을 받았고 빅토리아 시크릿, 샤넬, 발렌티노, DKNY 등의 모델로 많은 활동을 펼쳤지요.

런웨이에서 빛나는 카라!

모델계에서 171cm는 절대 큰 키가 아닌데요. 절친인 켄달제너가 179cm인것을 생각해보면 카라는 모델 업계에서 작은 키를 가진 모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런웨이 사진만 보면 170 후반을 바라보는듯한 착각을 들게하지요.

게다가 1990년대 매력적인 모델들이 떠오르는 당당한 캣워크와 각 패션쇼의 컨셉에 맞는 여유로운 표정은 그녀가 명실공히 최고의 모델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1 BURBERRY

 

2012 CHANEL / 2013 DOLCE GABBANA

 

2013 BURBERRY

 

2013 H&M / 2013 LOUIS VUITTON

 

2013 VALENTINO / 2013 TORY BURCH

 

2014 BURBERRY / 2014 CHANEL

 

2014 FENDI / 2014 STELLA MCCARTNEY

 

2014 VALENTINO / 2015 SAINT LAURENT

 

Victoria's Secret

 

2018 BALMAIN / 2019 CHANEL

 

2019 PRADA / 2020 CV

런웨이에서의 강렬한 카라의 모습은 바로 뒤 백스테이지에서의 클로즈업 사진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봤다에 한표!

완벽한 피부와 큼직큼직한 눈코입. 각 쇼의 컨셉을 담은 개성있는 메이크업을 모두 소화해내면서 모델 업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강렬한 매력을 풍기는 일하는 카라 뒤에는 마냥 소녀같고 귀여운 카라의 모습도 존재하는데요. 사실 저도 이런 모습을 보면서 카라의 매력에 빠져든거라고요..ㅋㅋ

표정 부자로 알려진 카라는 평소 다양한 각도로(?)ㅋㅋ 얼굴을 찡그린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는데요ㅋㅋ 일각에서는 "예쁜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줘"라는 말이 나돌지만. 예쁜 얼굴이기 때문에 똘끼 넘치는 표정들도 이렇게 화제가 되는걸요ㅋㅋㅋ

진짜 카라이기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표정들 아닌가요ㅋㅋㅋ 카라is뭔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ㅋㅋ

또한 할리우드 최고 인싸로 꼽히는 그녀는 셀레나 고메즈, 켄달 제너, 리한나, 지지 하디드,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등 다양한 모델, 가수, 셀럽들과의 인맥을 소유하고 있어요.

공식 석상에서 뿐만 아니라 사석에서의 모습들까지! 이 사진들을 보니 털털하고 쿨한 성격이 사진에서 흘러나와 느껴지는것 같네요!

 

 

이렇게 모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대세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2012년 영화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후 "킹", "수어사이드 스쿼드", "튤립 피버",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죠. 배우로 전향하면서 모델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이내 다시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여전한 끼를 보여주었어요.

평소 기타와 드럼 연주에 일가견이 있는 카라는 2012년 Will Heard와의 'Sun Don't Shine'과 2013년 Pharrell Williams와의 'CC the World'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는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2017년에는 영화 "발레리안"의 OST 'I Feel Everything'을 불러 영화에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지요.

모델이자 배우, 가수이 자리까지 넘보는 넘치는 끼의 소유자! 카라 델러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aradelevin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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