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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Lea Seydoux

할리우드

by 하이샐리_ 2020. 9.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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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프랑스 대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레아 세이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최고의 셀럽으로 전 세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특유의 분위기를 풍겨내는 배우 레아 세이두를 파헤쳐보겠습니다.

레아 세이두

Léa Hélène Seydoux-Fornier de Clausonne

1985년 7월 1일

프랑스

168cm

영화, 미디어 등 각종 사업에서 엄청난 부를 쌓은 프랑스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난 레아 세이두는 금수저 배우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레아 세이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이네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위한 여러 고민을 거듭하면서 뮤지컬 배우로의 진로를 정하고 프랑스의 콩세르바투아르 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막상 음악 공부를 시작하니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실력에 진로에 다시금 고민을 가지게 되었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남자 배우를 보곤 배우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만난 배우에 대해서는 다른 정보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페어웰, 마이퀸"

2004년 프랑스 TV 시리즈 "아버지와 시장"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레아는 이후 "미스트리스", "나의 친구들", "아름다운 연인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프랑스 영화 "아름다운 연인들"에서 16세 소녀 주니 역을 맡아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타즈: 거친 녀석들"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함과 동시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러시아 킬러역을 맡아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영화 포스터

레아를 최고의 배우의 자리에 오르게 한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엠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었죠. 애틋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고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해내어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미녀와 야수", "어느 하녀의 일기"

전작의 흥행에 이어 "미녀와 야수", "어느 햐녀의 일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더 랍스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독특한 분위기와 연기력을 선보였고

"007 스펙터"

2015년 개봉한 대작 "007 스펙터"에서 제임스 본드와 강렬한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캐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조" 중

2018년 영화 "조"에서 주인에게 사랑에 빠지는 로봇 조를 연기해 인상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는데요. 인간과 다른 로봇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화를 완성시킨 레아 세이두.. 저는 이영화 정말 인상깊게 감상했어요!

명실공히 할리우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레아 세이두.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실력으로 그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비주얼과 연기를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습니다.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시작하면서 다수의 시상식에 참여했던 레아는 시상식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차지하면서 패셔니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평소에도 옷과 악세사리 등 패션에 큰 관심을 가져 스스로를 product junkie라고 칭하기도 한 레아는 루이비통, 프라다의 엠베서더를 맡기도 했고요. 다양한 화보를 통해서 패션 감각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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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너무 매력적인 배우 레아 세이두. 앞으로 연기 천재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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